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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대출만기, 세번째 연장에 무게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이달 말 종료되는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출 만기연장·이자상환 유예 등 코로나19 금융지원 프로그램이 다시 한번 연장될 전망입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어제 오후 서울정부청사에서 6대 시중은행 여신 담당 부행장들과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금융지원 프로그램 연장을 논의했습니다.이 자리에서 금융당국은 코로나19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사실상 6개월 더 연장하는 방안에 대해 은행들의 의견을 한 차례 더 수렴했습니다. 오는 10일 고승범 금융위원장과 5대 금융지주 회장들과의 간담회를 ..

      금융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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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차 소상공인 대출, 한도 2,000만원으로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정부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2차 대출 한도를 2,000만원으로 올립니다.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은 15일 “소상공인 2차 프로그램의 지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보완했다”며 이 같은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2차 프로그램은 전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1차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3,000만원 이내로 이용했다면 추가 대출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대출 만기는 5년이며 대출금리는 9월 8일 기준으로 2.4~4.99% 수준으로, 지난 5월 출시 시점의 금리인 3.5..

      경제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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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중앙회, 신종 코로나 피해…노란우산 대출이자 0.5%p 인하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중소기업중앙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피해를 겪는 소상공인 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중기중앙회는 12일 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을 낮춰주기 위해 노란우산 대출 이자율을 한시적으로 낮춘다고 밝혔다. 오는 13일부터 노란우산 대출이자율이 3.4%에서 2.9%로 0.5%포인트 인하된다. 이에 따라 노란우산의 대출이자율은 신종 코로나 사태가 안정될 때까지 기존 3.4%에서 2.9%로 조정된다. 중기중앙회는 이를 통해 기존 대출자 약 11만명과 신규 대출자들의 이자..

      산업·IT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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